[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국적 풍경을 가진 필리핀 세부는 가까운 동남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비행기가 운항 할 만큼 한국인들에 친숙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필리핀 세부 가족여행에서 아이와 세부여행 중에 꼭 해봐야 할 액티비티로 각광 받고 있는 세부 헬멧다이빙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다. 스쿠버다이빙을 배우지 않아도 바닷속 체험이 가능하기에 아이들도 쉽게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세부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에게 적합한 액티비티 투어 중 하나이다.

세부 헬멧다이빙이 아이와 세부여행 중 액티비티 필수코스로 화제가 된 이유는 스킨스쿠버와 달리,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하지 못하더라도 헬멧을 착용하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액티비티로써, 입과 코로도 호흡이 가능하여 숨쉬기에 편하며 수심이 얕아 공포감도 없다는 점이 최근 세부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다.

아이와 세부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세부 헬멧다이빙 정현준 대표는 세부 가족여행에 딱 맞는 세부 헬멧다이빙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4세 이상 아이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자의 체험 과정 중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하여 메일로도 전달이 가능하기에, 아이와 세부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세부 헬멧다이빙 액티비티를 통해 잊지 못할 세부 가족여행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세부 헬멧다이빙은 필리빈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허가 받은 우수업체로 헬멧다이빙 액티비티에 필요한 헬멧 및 장비들을 직접 제작하며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물속에서도 안전요원이 직접 1대1 케어로 진행하고 있기에 세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중에서도 안전한 해양스포츠”라고 세부 헬멧다이빙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이우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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