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관광 명소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젤리피쉬 호수
다이빙,스노쿨링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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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지난 6월22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에는 류현경과 고아성이 팔라우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나오며 새로운 관광지로 '팔라우'가 화제다. 팔라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으로, 신들의 정원으로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유명하다. 총 3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한국과의 시차도 거의 없는 팔라우는 아름다운 코발트빛 바다로도 유명하다. 제주도 면적의 1/4에 불과하지만, 무더위를 잊을 정도로 청량한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직항으로는 국내에서는 5시간미만으로, 경유를 통해서는 8시간정도로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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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는 하나의 '독립국가'로 작은 섬 이다. 과거에는 어패류 채취 등 1차 산업이 중심이었지만,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기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을것 이다. 특히 바다 경관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괌과 사이판 이외에 ‘남태평양의 보물섬’ 팔라우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밀집해 있어, 다이버들에게는 꿈의 여행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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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너(Blue Corner)와 블루홀(Blue Hole)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팔라우 다이빙 포인트들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폐쇄된 환경으로 인해 독을 잃어버린 해파리들이 사는 젤리피쉬 호수는 팔라우 최고의 관광 명소다. 2016년 가뭄 이후 해파리 개체 수 가 많이 줄어들어 팔라우 정부에서 출입금지 조치를 취했다가 2019년 현재는 다시 방문할 수 있다. 이외에 코발트 블루 물색깔을 자랑하는 밀키웨이 산호팩 체험과 경비행기등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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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팔라우' 때묻지 않은 자연과 야시장, 경비행기, 스노클링, 밀키웨이등 수상 액티비티 천국
다이빙,스노쿨링의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