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이긴다!
스펙터클한 티저 예고편 &포스터 최초 공개!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공개를 확정지었다. 

디즈니+의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오는 9월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예측 불가 미션부터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짜릿한 웃음 폭탄까지 모두 담아낸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 맞서 인류 대표로 선정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각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팔각정 모양의 스페셜 게이트와 ‘인류대표 3인.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티저 예고편에는 역대급 스케일은 물론 생존을 위해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좀비 떼의 습격부터 물벼락이 쏟아지고, 총을 든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이들이 직면한 8개의 재난 상황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일게 만든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으로 호평받은 제작진과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부터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이광수,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활력을 더할 권유리까지 최고의 예능 베테랑들이 모여 즐거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의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오는 9월 공개 예정이다.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