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지구의 날 맞이 이벤트
홈플러스, '위풍당당 프로젝트'
롯데마트, '롯키데이' 이벤트

[문화뉴스 함예진 인턴기자] 이번주에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여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탄소중립 포인트란 고객들이 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월별로 현금 또는 신용카드사 포인트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 농산물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친환경 방울토마토, 저탄소 성주 참외, 친환경 양배추, 유기농 표고버섯 등 20개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2,000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홈플러스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한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계속해서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1시에 최대 1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화요퀴즈를 열어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 2번의 복권 긁기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세계 각국 먹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26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을 행사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품목별로는 호주산 블랙앵거스 소고기 전 품목, 캐나다산 돈육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각각 최대 40%, 최대 50% 할인해 판다. 페루산 흰다리새우, 모리타니아산 데친문어는 각각 30%, 40% 할인가에 내놨다. 칠레산 씨 없는 청/적포도는 원플러스 원(1+1) 판매하며, 미국산 블랙라벨 오렌지는 행사카드 구매 시 4,000원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홈페이지 캡처
사진=롯데마트 홈페이지 캡처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롯키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코카콜라와 해태 htb를 6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가나슈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또한 롯데마트는 '롯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몰 APP 내 PUSH 수신을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을 100원에 구매할 기회와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적립(10명)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뿐만 아니라 'CJ 구매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기획전 내 제품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목록으로는 BHC 맛초킹+콜라 세트(30명), 맘스터치 딥치즈버거세트(100명)가 있다. 당첨 발표는 오는 5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치킨 세트, 스타벅스 세트, 캠핑 경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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