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 개최

전현무·서현, 'TMA' 5회 연속 공동 MC  / 사진 = 더팩트 제공
전현무·서현, 'TMA' 5회 연속 공동 MC  / 사진 = 더팩트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시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 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부터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찬원이 합류를 확정 지으며 라인업이 한층 풍성해졌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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