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회차 추가
옥주현, 1분 만에 매진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사진=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회차 추가 확정…22일 개최/JG STAR 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가수 옥주현의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가 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이라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라며 팬서트 매진 소식과 함께 추가 회차 개최를 알렸다. 추가 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다.

앞서 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지난 6일 일반 예매를 시작으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옥주현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회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과 팬들이 함께 차를 마시는 티타임이 마련돼 오붓한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옥주현의 감성을 두텁게 채워주는 무대들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주현은 이번 팬서트에서 약 5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갖게 된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에서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계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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