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나치공이 가맹점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나치공은 자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익스테리어와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피나치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피나치공은 치킨 단품 가격이 2만원인 고물가 시대에 피자와 치킨 세트를 19,900원의 저렴한 가격과 좋은 재료로 제공해 24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피나치공 본사는 창업비 약 5,000만원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간판 △주방 설비집기 △설비공사) 전액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파격 프로모션으로 창업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피나치공은 최근 500호점 돌파를 이뤄냈다.

피나치공은 점주가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홀 운영없이 포장, 배달로만 운영하여 고객 응대 및 추가적인 홀직원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때문에 12~15평대의 소형 매장, C급 상권에서 운영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을 낮추고 매출은 높이는 소자본 창업 실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나치공은 외식 조리 경험이 없어도 5일 간의 본사 교육을 마치면 운영이 가능할 정도의 쉬운 조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보 창업자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나치공 관계자는 “24년도에 계약한 매장에 한하여 리뉴얼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오늘 8일 (금)에는 구로역점과 천안두정역점 2곳의 가맹점이 리뉴얼 된 디자인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은 본사에서 고객들과 점주들의 니즈를 맞춰 더 업그레이드되어 강점이 커진 만큼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나치공을 선택해주신 모든 점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노하우를 나누며 상생의 길을 걸어가는 피나치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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