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대출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평판 '1위' / 사진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평판 '1위' / 사진 = 하나은행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대출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된다.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의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7,316,34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3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67,662,044개와 비교하면 15.29% 줄어들었다.

​대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평판 '1위'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평판 '1위'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올해 4월 대출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은행, 대구은행, SBI저축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하나은행은 참여지수 1,611,221 미디어지수 1,221,282 소통지수 1,070,548 커뮤니티지수 1,124,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27,94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185,791과 비교해보면 38.5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올해 4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하나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대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67,662,044개와 비교하면 15.29%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92% 하락, 브랜드이슈 21.29% 하락, 브랜드소통 25.34% 하락, 브랜드확산 1.99%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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