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22일 출시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가 출시 4일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판매 첫 날부터 3만 9천장이 발급되는 등 KB국민카드 단일상품으로 최단기간 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전 세계 33종 통화에 대해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KB Pay앱 하나로 발급, 환전, 이용 및 조회까지 가능하고, 국내여행 혜택까지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5월 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KB국민 체크카드를 최초로 발급한 고객은 2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 캐시백 전원 지급, KB Pay를 이용해 누적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100만원(10명), 해피콘 1만원권(5000명) 지급과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KB Pay 여행'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7% 할인도 받을 수 있다. 6월 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KB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가입 후 보험료 1만5천원 이상 결제 시 KB Pay 머니 1천5백원 적립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10만장 돌파를 통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역대급 출시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해외 특화 카드 시장에 신규 취항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고객들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