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당선인, 당선 확정된 후에도 지역구 돌며 감사 인사 드려
선거 사무소를 개방해 시민 언제든지 찾을 수 있을 것...참모진 지역구 인원 다수 구성 약속

사진 = 강명구 당선인 측 제공 / 
사진 = 강명구 당선인 측 제공 / 강명구 '경북 구미을' 당선인,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구 원팀 되어야해"

[문화뉴스 이준 기자] 강명구 경북 구미을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구자근 의원과 함께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에도 본인의 지역구를 돌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 또한, 그는 주민 중심의 간담회를 열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민원의 날'을 만들어 소외될 수 있는 농촌, 시도의원, 참모진 등을 찾아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아울러 강 당선인은 광역철도 동구미역사, 5공단 입주 규제, 신공한 배후단지 역할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본인의 1호 공약인 '일류 교육도시 구미'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기존 본인의 사무실을 열린 사무실로 활용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에 참모진 구성도 지역 상주 인원을 다수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강명구 당선인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65%의 투표를 받고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강 당선인은 당선 후 한달 뒤 "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표를 주셔서 강명구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갑(구자근)·을 지역구가 원팀이 되어야해, 갑·을 할 것 없이 우리(경북 구미)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강명구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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