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동원홈푸드가 가수 비비와 함께 ‘비비드키친’의 TV CF 광고를 공개했다. 

동원홈푸드는 가수 겸 배우 비비를 모델로 한 식단 관리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의 TV CF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F는 맛있는 저칼로리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저칼로리에 저당 제품이지만, 소스 본연의 개성 있는 맛은 그대로 살아있는 비비드키친 소스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CF는 비비의 ‘저칼로리 소스라고 맛을 포기하시면 그게 소스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비비드키친이 ‘소스답게 쨍한 맛’이라며 감탄하는 표정 연기로 마무리된다.

이에 더해 인기 제품 별 숏츠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공개된다. 저칼로리 스위트칠리소스,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 저당 굴소스 등 판매량이 가장 높은 3가지 제품의 소개와 함께 TV CF에서는 볼 수 없는 비비의 개성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이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시즈닝, 프리믹스 등을 공급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시장 1위 동원홈푸드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비드키친의 저칼로리∙저당 소스는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40kcal, 5g 미만으로 저칼로리,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하며 일명 속세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식단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히며, “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몰을 비롯해 이마트에도 입점하며 50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등 해외로도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평소 건강한 식단 관리를 추구하며 실제로 비비드키친 소스를 애용해온 비비를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식단관리를 하는 고객을 비롯해, 건강한 음식을 찾는 모든 소비자가 비비드키친의 저칼로리, 저당 소스의 매력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TV CF를 시작으로 인터뷰 영상, SNS 숏츠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활발한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며, 23일부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인기 제품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