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22일 개봉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배우 허광한이 훈훈한 비주얼로 한국 팬들을 찾았다.

허광한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감독 후지히 미치히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광한은 통이 널널한 검은 슬랙스와 자켓을 매치했다. 안에는 흰색 셔츠를 코디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고, 깔끔한 검정 구두로 정장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영화와 달리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짙은 눈썹을 한층 강조하며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현재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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