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해명, 관심 집중으로 트렌드 지수 급증

[랭키파이 트렌드] 강형욱, 논란 속 트렌드 1위...압도적 격차 / 사진 = 강형욱 인스타그램
[랭키파이 트렌드] 강형욱, 논란 속 트렌드 1위...압도적 격차 / 사진 = 강형욱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6월 1주차 기준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강형욱이 1위를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강형욱은 동물훈련사이자 기업인이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했고, 보듬 컴퍼니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 직원의 폭로로 적은 월급과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 강형욱의 직장 내 괴롭힘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논란 7일 만에 아내와 함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대표로서 부족해서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해명하고,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강형욱, 논란 속 트렌드 1위...압도적 격차 / 사진 = 랭키파이
[랭키파이 트렌드] 강형욱, 논란 속 트렌드 1위...압도적 격차 / 사진 = 랭키파이

강형욱은 50,029포인트로 전주보다 369,344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20,032포인트로 전주보다 3,37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16,666포인트로 전주보다 9,71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재원은 9,012포인트, 5위 한혜진은 6,909포인트, 6위 이채민은 5,358포인트, 7위 전현무는 5,215포인트, 8위 김준호는 4,996포인트, 9위 이대호는 4,834포인트, 10위 김지영은 4,422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5월 4주차 5월 3주차 증감 비율
1 강형욱 50,029 419,373 -369,344 -88.1%
2 이찬원 20,032 23,408 -3,376 -14.4%
3 이효리 16,666 6,948 9,718 139.9%
4 김재원 9,012 3,080 5,932 192.6%
5 한혜진 6,909 3,765 3,144 83.5%
6 이채민 5,358 948 4,410 465.2%
7 전현무 5,215 4,682 533 11.4%
8 김준호 4,996 4,078 918 22.5%
9 이대호 4,834 5,177 -343 -6.6%
10 김지영 4,422 5,102 -680 -13.3%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강형욱 50,029 38% 62%
2 이찬원 20,032 10% 90%
3 이효리 16,666 34% 66%
4 김재원 9,012 59% 41%
5 한혜진 6,909 39% 61%
6 이채민 5,358 23% 77%
7 전현무 5,215 40% 60%
8 김준호 4,996 45% 55%
9 이대호 4,834 65% 35%
10 김지영 4,422 52% 48%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강형욱은 남성 38%, 여성 62%, 2위 이찬원은 남성 10%, 여성 90%, 3위 이효리는 남성 34%, 여성 6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강형욱 50,029 3% 20% 34% 27% 17%
2 이찬원 20,032 1% 4% 5% 9% 82%
3 이효리 16,666 5% 22% 28% 25% 20%
4 김재원 9,012 5% 13% 22% 32% 28%
5 한혜진 6,909 6% 19% 26% 25% 24%
6 이채민 5,358 17% 38% 23% 16% 6%
7 전현무 5,215 4% 16% 27% 29% 24%
8 김준호 4,996 6% 19% 26% 24% 25%
9 이대호 4,834 8% 28% 27% 22% 15%
10 김지영 4,422 4% 19% 27% 26% 24%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강형욱이 10대 3%, 20대 20%, 30대 34%, 40대 27%, 50대 17%로 나타났다.

문화뉴스 / 정지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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