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로부터 쌀 2,000kg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김관철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쌀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철 관장은“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선한 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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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만수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