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했다.

허웅은 1993년생으로 ‘농구 대통령’이라 불리는 전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감독 허재의 첫째 아들이다. 용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 입단을 시작으로 상무 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를 거쳐 2023년 현재 부산 KCC 이지스에서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제10회 FIBA U-19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청소년 대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시즌 기록으로는 2023년 득점 평균 15.9(13위), 어시스트 평균 3.7(17위), 리바운드 평균 1.8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허웅 법률대리인은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와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하지만 A씨가 2019년 12월, 2021년 5월 두 차례 임신을 한 뒤 낙태한 사실 등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양측은 현재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