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인플루언서, 광고주 직접 거래 비즈니스 플랫폼 인마크(Inmark: IMK)가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순위 확인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마크는 SNS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광고주와 거래를 하지 못 하고 중간 마케팅 업체를 통해서 계약이 되는 관행으로 인해, 불공정거래, 투명하지 못한 거래가 발생하여 최종적으로 광고의 최종 소비자인 대중들에게 왜곡된 정보가 전해지고,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 되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중인 SNS직접 거래 및 광고 플랫폼이다.

인마크 관계자는 “제한된 마케팅 에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 효율성을 높이고자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수치화 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인물부터 지원논의를 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