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양육자 대상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아동기 부모교실 '아기, 자기' 운영 / 사진 = 강남문화재단 제공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아동기 부모교실 '아기, 자기' 운영 / 사진 = 강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아동기 부모교실 '아기, 자기'를 운영한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기 부모교실 '아기, 자기(아동기 알아가기, 자녀 알아가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가족학교’는 서울시와 강남구가 공동지원하는 가족복지사업으로, 강남구 가족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도모하며 2024년 연간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중 아동기 부모교실 '아기, 자기'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강남구 가족센터가 연계해 진행한다. 본 교육은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는 도서관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동기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자녀의 특성과 필요에 따른 양육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아기, 자기'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각각 ‘좋은 부모되기: 현명한 훈육법’, ‘맞춤형 학습’, ‘기질 소통으로 자녀의 자존감 높이기’ 등 유익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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