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문화충전 도민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의 다양한 문화정보를 함께 알려 나갈 ‘문화충전 도민기자단 1기’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전했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에 서는 충북문화재단 비전 아래 문화로 행복한 충청북도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하는 충청북도 출연기관이다.

‘문화충전 도민기자단 1기’는 6월부터 12월까지 충북문화재단 추진사업 및 충북의 다양한 문화자원 등을 취재하여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충북 소재 대학생이나 충북 거주 주부, 청년, 직장인 등으로 총 10명을 모집하고, 선발된 이들에게는 각종 SNS에 게시한 것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충북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등의 관람·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충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통 체계가 구축돼 도민들이 문화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충북문화재단 기획전략팀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