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 후원
마신다와 포카리스웨트 후원으로 발달장애인 선수들 지원

동아오츠카,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후원... 더불어 사는 사회로 한걸음 / 사진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후원... 더불어 사는 사회로 한걸음 / 사진 = 동아오츠카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동아오츠카가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연습장에서 개최단 이 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발달장애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훈련하고 참가하여 새로운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동아오츠카,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후원... 더불어 사는 사회로 한걸음 / 사진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후원... 더불어 사는 사회로 한걸음 / 사진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자사의 생수 브랜드인 마신다와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하여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도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4월 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전국장애인양궁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도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면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후원... 더불어 사는 사회로 한걸음 / 사진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이진숙 전무는 “장애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특수 교육 분야와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외에도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형성과 군부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뉴스 /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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