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출격 준비 完
빈티지 콘셉트로 키치한 에너지UP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여자)아이들이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마쳤다.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I SWAY' 마지막 콘셉트 포토(Beat Ver.)를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는 Y2K 착장과 함께 빈티지 매거진의 한 페이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미연은 하늘색 크롭 탑에 별 모양이 장식된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키치한 에너지를 뽐냈고, 히피 펌으로 비주얼 변신에 성공한 민니는 포즈와 함께 압도적인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연은 로라이즈 팬츠를 완벽 소화한 모습을 보였고, 우기는 블루 아이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청량 무드를 강조했다. 슈화는 청초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단체 포토에서 (여자)아이들은 5인 5색 청량 시너지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은 (여자)아이들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 차례에 걸친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서머 퀸' 비주얼을 드러낸 (여자)아이들. 청량한 여름 감성과 함께 음원 시장 제패에 나선 (여자)아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한다.

문화뉴스 / 송채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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