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내 키랑 똑같네'

3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펼쳐진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2023)' 프레스 브리핑에서 2인승 전기차 마이크로리노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리노는 그 외관만큼이나 '미니멀리즘'에 충실했다. 4시간 충전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활용, 최대속력 90km/h, 230km를 달릴 수 있으며, 특히 일반 자동차의 50%에 해당하는 부품을 절감했으며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