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10월 10일 개최
방탄소년단 'Take Two' 1위 쾌거

사진=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임영웅∙스트레이 키즈 TOP3 등극 / 빅히트 뮤직, 물고기컴퍼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임영웅∙스트레이 키즈 TOP3 등극 / 빅히트 뮤직, 물고기컴퍼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TMA 베스트 뮤직 여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슈가, 황치열, &TEAM, 세븐틴, 영탁, TNX, 김재환, 주헌, 에이티즈, 강다니엘, 아이엠, 르세라핌, 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에스파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이후 지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결선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Take Two(테이크 투)'가 '2023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1위를 확정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이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스트레이 키즈의 '특'이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은 추후 가을 투표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