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11일 강명구 선거사무소를 찾아가...'본선에서 민주장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강명구 예비후보, 경북 구미출신...20시간 쉼 없는 선거운동을 펼친 인물

사진 = 강명구 페이스북 캡쳐 / 
사진 = 강명구 페이스북 캡쳐 /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 강명구 후보 지지선언...'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

[문화뉴스 이준 기자] 최진녕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가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최진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며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할 일이라며 강명구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야 한다”며 “젊고 열정 넘치는 강명구 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대교체와 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다"며 말했다.

강후보는 경상북도 구미 출신이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또한, 그는 구미 내 복합쇼핑몰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20시간 쉼 없는 경선 선거운동을 펼친 인물이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강명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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