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 트렌드] '눈물의 여왕', 주말 드라마 트렌드지수서 압도적 1위 차지 < 데이터 / 통계 < 기사본문

[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주말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눈물의 여왕'이 1위를 차지했으며, '미녀와 순정남'이 2위에 올랐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김수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결혼 생활 3년 차에 접어들며 맞닥뜨리는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하며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지원, 김수현 외에도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 9일부터 시작해 4월 28일에 막을 내렸다.

주말 드라마 트렌드 지수에서 눈물의여왕이 851,00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미녀와 순정남이 33,504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눈물의여왕은 전주보다 177,775포인트 상승, 2위 미녀와 순정남은 전주보다 9,658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세자가사라졌다, 4위 원더풀월드, 5위 닥터슬럼프, 6위 고려거란전쟁, 7위 밤에피는꽃, 8위 재벌x형사, 9위 세작매혹된자들, 10위 나의해피엔드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눈물의여왕	851,002	25%	75%
2	미녀와 순정남	33,504	28%	72%
3	세자가사라졌다	25,812	26%	74%
4	원더풀월드	4,573	15%	85%
5	닥터슬럼프	2,523	22%	78%
6	고려거란전쟁	1,904	61%	39%
7	밤에피는꽃	1,785	28%	72%
8	재벌x형사	1,418	31%	69%
9	세작매혹된자들	958	25%	75%
10	나의해피엔드	893	17%	83%

주말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눈물의여왕은 남성 25%, 여성 75%, 2위 미녀와 순정남은 남성 28%, 여성 72%, 3위 세자가사라졌다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눈물의여왕	851,002	6%	19%	26%	30%	19%
2	미녀와 순정남	33,504	4%	16%	22%	29%	29%
3	세자가사라졌다	25,812	5%	21%	24%	28%	21%
4	원더풀월드	4,573	2%	8%	18%	36%	36%
5	닥터슬럼프	2,523	8%	16%	20%	31%	25%
6	고려거란전쟁	1,904	3%	15%	28%	27%	28%
7	밤에피는꽃	1,785	3%	14%	26%	33%	24%
8	재벌x형사	1,418	6%	14%	20%	29%	30%
9	세작매혹된자들	958	3%	9%	18%	33%	37%
10	나의해피엔드	893	4%	22%	28%	2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