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배우 한수아가 배우 겸 가수 현준의 'Backsea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 '공마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수아가 지난 3일 공개된 현준의 'Backseat'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Backseat' 뮤직비디오 속 한수아는 현준의 연인으로 등장하여 신선한 마스크로 시선을 끌었다. 연인과 데이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인형 뽑기를 하며 서로 닿은 손에 떨려 하는 풋풋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노래 제목인 'Backseat'에 맞춰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애정어린 눈길을 주고받고, 어깨에 기대기도 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수아는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비주얼과 꾸밈없는 미소는 현준의 신곡 'Backseat'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싱그러운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극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은 현준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치얼업' 등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최근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으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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