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미녀와 순정남' 18일 저녁 7시 55분 17회
tvN '졸업' 18일 밤 9시 20분 3회
MBN '세자가 사라졌다' 18일 밤 9시 40분 11회
MBC '수사반장 1958' 18일 밤 9시 50분 최종회
SBS '7인의 부활' 18일 밤 9시 50분 최종회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8일 밤 10시 30분 5회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주말 드라마가 시청률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편,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tvN '졸업'이 이달 첫방송했다. MBC '수사반장 1958'과 SBS '7인의 부활'은 1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과 지난 줄거리,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KBS2 '미녀와 순정남'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KBS2 제공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KBS2 제공

KBS2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로, 지난 16회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번주 김지영(임수향)과 고필승(지현우) 그리고 배우 세라(이세희)가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회에서 과거 기억을 모두 잃게 된 박도라(임수향)는 전신 재건 수술 후 '김지영'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됐다. 필승은 도라가 떠난 뒤 일에만 열중하며 드라마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2년 후 두 사람은 필승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고 더 나아가 드라마 스태프와 감독의 관계로 계속 마주할 것을 예고해 흥미를 더했다.

공개된 17회 스틸에는 지영과 필승, 세라가 촬영장 한 공간에 모여 있다. 특히 필승을 짝사랑하는 톱스타 세라가 그의 촬영장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예상치 못한 이들의 조합이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드라마 감독인 필승과 배우 세라는 서로를 마주 본 채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목격한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요동치며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데. 묘한 기류가 흐르는 이들을 그저 뒤에서 지켜보던 지영은 무언가를 굳게 결심한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 지영에게 어떤 심경 변화가 생긴 것일지, 필승과 세라는 무슨 관계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이세희가 17회에서 특별출연하며 극을 한층 더 풍요롭게 채운다. 김사경 작가와 지현우 배우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해준 이세희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깜짝 등장에도 극을 더욱 빛나게 한 이세희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이세희 배우가 언제쯤 등장할지 본방사수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와 웨이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tvN '졸업'

사진 = [주말드라마]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사반장 1958', '7인의 부활'은 최종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tvN 제공
사진 = [주말드라마]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사반장 1958', '7인의 부활'은 최종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tvN 제공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사이의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2회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공개된 3회 스틸에서는 사제(師弟)에서 동료 강사가 된 서혜진과 이준호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된다. 특히 어둠이 내린 강의실에서 초밀착 눈 맞춤을 나누는 아슬아슬한 텐션이 궁금증과 설렘을 높인다.

지난회 스타 강사로서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서혜진 앞에 학원 강사가 되겠다며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서혜진의 현실적인 조언과 만류에도 '대치 체이스' 입성에 성공한 이준호. '사제'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미드나잇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앞선 2회 엔딩에서 김현탁(김종태) 원장의 광고 모델 제안에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더 감동적인 서사라면서 이준호는 서혜진과의 동반 모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출근 첫날부터 거침없었던 그의 행보는 14년 차 베테랑 강사 서혜진의 일상까지 소란스럽게 한다. 사진 속 이준호는 자신의 계획에 서혜진을 동참시키려는 듯 열심히 설득 중이다. 하지만 뭔가 못마땅한 얼굴로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 흔들림 없는 그의 모습에 당황한 이준호의 표정도 흥미롭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비밀 수업 현장도 포착됐다. 오랜만에 이준호를 앞에 두고 강단에 선 서혜진. 그런 그를 지긋이 바라보는 이준호의 얼굴엔 남다른 감회가 스친다. 이어진 사진 속 초밀착 '숨멎' 눈 맞춤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무슨 일인지 불 꺼진 강의실에서 가까이 선 두 사람. 숨소리라도 들릴듯한 거리감이 전에 없던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내며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는 동료 강사로 관계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다. 낯선 감정이 깃들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에 주목해 달라"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

사진 = [주말드라마]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사반장 1958', '7인의 부활'은 최종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MBN 제공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10회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궁중 암투와 이로 인한 파격적인 반전과 극적인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11회에서는 수호가 홍예지와 김민규의 혼례식을 초토화시키는 ‘혼례식 난입 현장’으로 쫄깃한 긴박감을 선사한다.

지난 10회에서 이건(수호)은 옥새를 발견한 후 자신을 대역죄인으로 만든 대비 민수련(명세빈), 최상록(김주헌)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행에 동참했던 좌의정 윤이겸(차광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묘책을 발휘했다. 또한 최명윤(홍예지)은 도성대군(김민규)과의 혼례를 위해 입궐했지만 최상록의 악랄한 실체를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이와 관련 수호가 홍예지, 김민규의 위엄 가득한 혼례식에 갑자기 등장, 명세빈과 김주헌을 압박하는 ‘혼례식 난입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건이 도성대군의 세자책봉식이자 최명윤과의 혼례식이 있는 궐에 뛰어든 장면. 이건은 혼례식이 절정으로 치달았을 때 궐문을 활짝 열며 나타나, 궐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특히 이건은 할아버지 문형대감(남경읍)과 윤이겸을 양옆에 두고 의기양양하게 걸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하는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것.

최명윤은 놀란 것도 잠시, 체포됐다고 들었던 이건의 건강한 모습에 아련한 눈빛을 띄우고, 민수련과 최상록은 예상치 못했던 이건의 귀환에 기겁과 경악을 드러낸다. 그리고 도성대군은 분노에 찬 눈빛으로 현장을 바라보며 조용한 분노를 발산한다. 이건이 "누가 감히 세자책봉식을 거행하는가!"라며 강하게 소리치자 궐 안이 찬물을 끼얹은 듯 삽시간에 조용해진 가운데, 이건이 도성대군의 세자책봉식과 최명윤의 혼례식을 무사히 막고, 민수련과 최상록을 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궐로 돌아온 이건과 네 인물 사이에 대파란이 발생하며 흥미로움이 더욱 짙어진다. 눈을 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속되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오늘(18일) 방송될 11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BC '수사반장 1958'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MBC 제공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MBC 제공

MBC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7회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수사반장 1958' 최종회에서는 이제훈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는 여공 실종 신고를 시작으로, '동산방직'의 사장 권형근(김태정)과 일명 '종남 4공자'로 불리는 고관대작 자제들 모임의 악행이 드러났다. 그중에서도 정희성(이봉준)은 다섯 번째 실종자 '김순정'을 죽인 후, 백도석을 교사해 다른 이들의 단체 살해를 시도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정길(김민)의 얼굴을 베개로 짓눌러 제거하려는 정희성, 동시에 천으로 엮은 끈을 타고 병실 잠입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박영한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박영한이 김상순(이동휘)과 함께 남정길의 병실을 다시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정희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남정길까지 죽인 것인지, 그리고 잔혹한 악행들의 죗값을 치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이는 또 있다. 바로 정희성의 공범이자 '최종 빌런' 백도석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예배 중인 성당 신도들 사이의 백도석과 그를 향해 다가오는 수상한 무리의 그림자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서로를 겨누는 박영한, 백도석 사이의 위태로운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최종회에는 '수사 1반'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서호정(윤현수)이 한층 더 강렬하고 치밀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정의의 형사 박영한과 부패한 권력 백도석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과연 박영한과 수사 1반의 '정의'는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10부작으로 종영하며, 이후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SBS '7인의 부활'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SBS 제공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SBS 제공

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다루는 드라마로, 지난 15회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7인의 부활' 최후의 승자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과 강기탁을 짓밟기 위한 매튜 리의 계략이 계속됐다. 청사진 발표회에 등장한 양진모의 생환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지막을 앞둔 매튜 리와 민도혁의 싸움에 양진모의 부활이 어떤 변수를 일으킬지, 또 한 번 뒤집힐 판세를 예고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최종회 스틸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눈앞에 살아있는 양진모를 본 매튜 리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가득하다.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흔들림 없는 민도혁의 눈빛은 그의 마지막 결전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대동단결한 듯 그를 둘러싼 차주란(신은경),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와 기자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고명지에게 심장을 주고 죽은 줄만 알았던 양진모. 그의 등장이 불러올 변수는 무엇일까. 기나긴 복수의 끝, 민도혁이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내고 죄를 심판할 수 있을지, 파이널 매치에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최종회에서 매튜 리를 잡기 위한 민도혁의 마지막 반격이 그려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준 민도혁과 강기탁. 거대 권력을 쥔 매튜 리를 끌어내리고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양진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숨긴 이들이 어떤 반격으로 복수에 성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회는 시간을 앞당겨 오늘(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16부작으로 종영하며, 이후 웨이브를 통해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JTBC 제공
사진 = [주말드라마] '수사반장 1958'·'7인의 부활' 최종회,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및 지난 줄거리는? / JTBC 제공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4회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복귀주(장기용)는 도다해(천우희)에게 벌어진 일은 자신에게도 반드시 일어나는, 필연적 운명임을 깨달았다. 여기에 도다해의 필살기는 복귀주를 더욱 거세게 흔들었다.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 아니냐는 도다해.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복귀주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5회 스틸은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한다.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도다해 앞에 나타난 복귀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과거에서 무엇을 보고 온 것인지 도다해를 향한 복귀주의 눈빛은 애틋함과 혼란스러움이 뒤섞여 있다. 불안해 보이는 도다해 역시 아슬아슬하다.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혼인신고서를 선물로 줬다고 밝힌 도다해. 그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과거에 다녀온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무엇보다도 도다해를 대하는 복만흠(고두심)의 싸늘해진 분위기가 위기감을 더한다. 도다해가 건넨 차에 시선조차 주지 않는 냉랭한 분위기에서 변화를 짐작게 한다. 복만흠, 복동희(수현), 엄순구(오만석)의 긴급 가족 회동도 포착됐다. 복만흠을 고민에 빠지게 한 복동희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도다해가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했던 복만흠을 싸늘하게 만든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는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낯선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예상치 못한 도다해의 모습에 복귀주는 혼란스러워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혼인신고서의 진위 여부,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패밀리의 만남이 이들 관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문 방송되며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혜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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