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의 서울과 앵콜 공연 중
총 25곡을 엄선, 네모 앨범 최초 FLAC(플랙) 음질로 제공

사진 = 이승윤_마름모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승윤_마름모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오늘(21일) 라이브 콘서트 앨범 ‘도킹 : 리프트오프’(DOCKING : LIFTOFF)를 네모 앨범으로 발매한다. 이 앨범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의 서울 공연과 앙코르 공연 중 25곡을 엄선해 담았다.

특유의 리듬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야생마’, 정규 2집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 듣는 순간 떼창 욕망을 끌어내는 ‘웃어주었어’ 등 이승윤의 매력이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넘치게 담겨 있다.

특히 모든 곡은 FLAC 음질로 제공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24비트 FLAC을 통해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정규 3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사진 = 이승윤 라이브 콘서트 네모 앨범과 네모즈 앱_네모즈랩 제공
사진 = 이승윤 라이브 콘서트 네모 앨범과 네모즈 앱_네모즈랩 제공

이승윤의 라이브 앨범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네모 앨범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인 에코젠으로 제작된 케이스와 태그 LP, 그리고 9장의 리프트오프 티켓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에 네모즈(NEMOZ) 앱을 설치해 로그인한 뒤 NFC칩이 담긴 지름 45mm의 미니어처 LP 모양인 태그 LP를 태그하면 노래와 이미지, 앨범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앨범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25곡의 가사와 앨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떼창으로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당 언어로 한국어 독음까지 표기했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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