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주요 할인 및 휴무일은? < 리빙 < 라이프 < 기사본문

대형마트 점포 별로 휴무일 차이 있어
대부분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6월 2일 정상 영업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6월 첫째 주 대형마트 휴무일과 할인 행사를 알아본다.

이마트

이마트가 '가격파격' 선언 6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했거나, 수요 증가로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선제적으로 할인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양배추 가격 안정화를 위해 담양·광양·서산·무안·진도·영암 등 유명산지 농가 사전계약 재배를 진행해 판매한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서 측정한 최근 소매가의 반값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닭고기 중 단품 매출 1위 품목인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계육(1㎏)'도 정상가에서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칠갑농산 동치미 물냉면(4인분·1880g)과 배홍동 비빔면 등의 면류 음식을 약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풀무원 소가 찌개두부(300g), CJ 부산어묵사각(300g), 등 필수 요리재료와 CJ백설 하얀설탕, 청정원 순창쌈장, 키친타올,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까지 총 40여종이 행사 품목에 해당한다.

이마트가 인기 먹거리 및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등심(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 100g)은 약 47% 할인, 양념 닭주물럭(800g, 국내산 계육)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치즈 전 품목, 냉동 핫도그 전 품목(CJ제외), 삼진어묵 전 품목, CJ·사조 쌈장 전 품목 등 다양한 나들이 먹거리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20% 할인가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캐나다산 '활 랍스터'를 35% 할인가에 선보인다.

랍스터 외에도 보양식으로 꼽히는 '손질 바닷장어(600g·박스)'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통영 멍게(150g·팩)'는 35% 할인가로 판매한다. '전복(마리)'과 '프리미엄 시그니처 장어 초밥(8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2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역대급 반값 상품들을 선보이는 ‘롯데레드페스티벌’ 1단계 행사를 진행한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냉장·호주산)’은 오는 2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하며 기간 동안 가공식품부터 생활잡화까지 ‘원 플러스 원(1+1)’, ‘투플러스 원(2+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CJ 스팸 싱글 3종(각 80g*3입)’, ‘CJ 비비고 포기김치(900g)’, ‘사조 참치 3종’, ‘오뚜기 파스타 소스 13종’ 등 인기 먹거리를 비롯해 ‘하기스 물티슈(캡형 72*6입)’, ‘좋은 느낌 유기농 무표백 생리대 8종’, ‘다우니 세탁세제 4종’ 등이 있다.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