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공식 유튜브 ‘하나TV’ 콘텐츠 제작 등 홍보활동 진행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함영주 회장(가운뎃줄 정중앙)과 이은형 부회장(윗줄 왼쪽 2번째)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나금융그룹 제공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함영주 회장(가운뎃줄 정중앙)과 이은형 부회장(윗줄 왼쪽 2번째)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나금융그룹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18기 대학생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학생 홍보대사 단체로, 현재까지 963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올해는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하나금융 공식 유튜브인 ‘하나TV’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거나,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홍보대사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해외 봉사 및 해외법인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으로 참신한 MZ만의 방법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email protected]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