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라이즈 2024 현장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 지원…고객사 성과 조명

사진 =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에서 탑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한 딥핑소스의 김태훈 대표 ⓒ 바다와하늘처럼 제공 
사진 =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에서 탑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한 딥핑소스의 김태훈 대표 ⓒ 바다와하늘처럼 제공 

[문화뉴스 주현영 기자] 스타트업 전략PR펌 '바다와하늘처럼(대표 이우람)'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4 서울'에 참석해 인터뷰와 취재 등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행사장에서 바다와하늘처럼은 고객사와 협력사 등 유수의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행사 참가 스타트업들의 최신 동향과 혁신 사례 등을 다룬 기사를 제작해 관련 매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바다와하늘처럼의 고객사 중 하나인 딥핑소스가 '탑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유통 및 물류 혁신을 이끌어가는 딥핑소스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게임과 캐릭터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코빌' 역시 넥스트라이즈의 유력 스타트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바다와하늘처럼 이우람 대표는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장에서의 취재지원과 현장 인터뷰 섭외 등 미디어 소통 활동이 참가사들의 혁신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소속 기자·PD·아나운서·홍보담당 공무원 출신 전문 인력들의 역량과 자사만의 미디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고객사들이 업계에서 존재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와하늘처럼은 다수의 스타트업 및 IT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트업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PR펌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틀에 박힌 홍보에서 탈피해 스타트업 특유의 에너지와 가치를 PR로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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