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엠카운트다운' 오후 7시 Mnet 방송
세븐틴 정한X원우 '어젯밤'
라이즈 'Boom Boom Bass'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Mnet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드다운’이 트와이스 나연, 권은비, 라이즈 컴백 무대와 함께 엔하이픈과 세븐틴 정한X원우의 유닛 데뷔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849회에서는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 중 단독으로 공개된다.
세븐틴 정한X원우의 '어젯밤'은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했으며,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기타로 참여한 곡으로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모인다.
이어 음악방송 최초로 라이즈의 신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라이즈의 신곡 'Boom Boom Bass'는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한층 성장한 라이즈의 ‘팀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권은비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권은비는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보타지’는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라이즈
또한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트와이스 나연도 컴백의 열기를 이어간다. 나연은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의 신곡 ‘ABCD(에이비씨디)’로 무대에 오른다.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과 쉴 틈 없는 파워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나연이 또 한번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KCON JAPAN 2024' 방송분을 선보이고, 기존 방송 시간보다 1시간 늦춰진 오후 7시 방송된다.
849회 출연진
권은비
나연 (TWICE)
RIIZE
BADVILLAIN (배드빌런)
블리처스 (BLITZERS)
BAE173
cignature (시그니처)
EVERGLOW(에버글로우)
WOOAH(우아)
WayV
EVNNE(이븐)
정한 X 원우 (SEVENTEEN)
CSR(첫사랑)
Candy Shop
케플러 (Kep1er)
TRENDZ(트렌드지)
H1-KEY (하이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플레디스, SM, 울림,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