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24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감칠맛 끝판왕 다시마 김밥 맛집을 방문한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에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취재한다. 또한 화제의 현장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며,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게 제공한다.

이날은 '분식왕'. '가족이 뭐길래',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대한민국 1프로' 코너를 준비해 방영한다.

'분식왕' 코너에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32년 간 한 자리를 지킨 '대박' 분식집을 찾아 간다. 다시마 김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김밥과 어울리는 시원한 냉우동은 여름 나기 제격이다. 이날 방송을 확인해보자.

'가족이 뭐길래' 코너에서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부부를 다룬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산양삼을 농사하는 이주봉(65, 남편) 씨와 홍성순(62, 아내) 씨가 주인공이다. 남편 자연 생활이 너무도 편하다. 그러나, 집을 갖고 싶던 아내가 3년 전 산을 떠나 집을 짓고 부녀회장까지 도맡았다고.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는 진흙 오리 구이 맛집의 성공 비결을 다룬다. 다 무너져가던 부부의 유일한 재산이던 낡은 집이 부부를 살렸다. 얼마나 맛있던지 23년 단골 손님도 있는데 여름에는 오리 백숙이 계절 메뉴로 나온다고 한다. 부부의 성공 비결을 생방송 오늘저녁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대한민국 1프로'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구조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팀이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훌륭한 구조를 선보인 화순 소방대 구조 3팀의 영웅들을 찾으러 떠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이들을 24시간 밀착 취재한다. 이날 방송을 확인해보자.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