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0시, KBS 가요무대 1855회 '6월 신청' 편
출연진 및 선곡 소개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 지원이, 임현정, 강지호, 문연주… 라인업 및 선곡은? / 사진 -KBS 제공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 지원이, 임현정, 강지호, 문연주… 라인업 및 선곡은? / 사진 -KBS 제공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K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24일 밤 10시 ‘6월 신청곡’ 편을 방영한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855회에서는 '바람 바람 바람' ,'목포의 눈물' , '아내는 지금' '우연이'등의 가요를 선보이고  강진, 박상민, 한혜진, 김성환, 심수봉, 현당,주현미, 손인호,김범룡, 현숙, 지원이, 임현정, 강지호, 문연주 등이 출연한다.

KBS ‘가요무대’ 1854회는 김범룡이 '바람 바람 바람'을 독창하며 무대의 막을 올리고 이어 김소유는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다. 강진은 '아내는 지금', 우연이는 자신의 곡인  '우연이'를 열창한다. 이어 박상민은 '내 사람입니다', 한혜진은 '갈색추억', 김성환은 '약장수', 려화는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 현당은 '사랑은 임시 정거장', 강예슬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다음 무대는 문연주다. 그는 자신의 곡 '도련님'을 부르며 후반부로 접어들게 된다. 강지호는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 임현정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열창한다. 뒤이어  지원이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을 구슬프게 부르며 마지막에 다다른다.  현숙은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로 효심을 자극하며 정점을 찍고 무대가 마무리된다. 

이날 방송은 '6월 신청곡' 특집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1855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 

01. 바람 바람 바람(김범룡) / 김범룡

02. 목포의 눈물(이난영) / 김소유

03. 아내는 지금(강진) / 강진

04. 우연히(우연이) / 우연이

05. 내 사람입니다(박상민) / 박상민

06. 갈색추억(한혜진) / 한혜진

07. 약장수(김성환) / 김성환

08. 그때 그 사람(심수봉) / 려화

09. 사랑은 임시 정거장(현당) / 현당

10. 짝사랑(주현미) / 강예슬

11. 도련님(문연주) / 문연주

12. 해운대 엘레지(손인호) / 강지호

13. 그 여자의 마스카라(임현정) / 임현정

14.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 지원이

15.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현숙) / 현숙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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