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동구 기자]개그맨 김수영이 동경생포차 건국점에서 일일 점장으로 활동하며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영은  지난 20일,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직접 서빙을 하며 포차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김수영은 일일 점장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포차를 찾은 고객들은 김수영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에 크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수영이 직접 서빙을 하는 모습에 고객들은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이날 진행된 고객참여 이벤트에서는 김수영과 함께하는 퀴즈 타임, 사진 촬영, 사인회 등이 마련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영은 “고객들과 이렇게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경생포차 관계자는 “김수영 씨 덕분에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일일 점장 이벤트는 많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김수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