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드 투게더(Chained Together)', 서로 사슬에 묶여 팀워크가 중요한 액션 플랫포머
'팍스 데이(Pax Dei)', 수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셜 샌드박스 중세 MMORPG
'아스카(ASKA)', 바이킹이 되어 생존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24일 기준, 전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유행하는 트렌딩 게임을 소개한다.

체인드 투게더(Chained Together)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스팀 공식 상점 페이지 스크린샷, 배급 = Anegar Games)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스팀 공식 상점 페이지 스크린샷, 배급 = Anegar Games)

'체인드 투게더(Chained Together)'는 아네가르게임즈(Anegar Games)라는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난 19일 출시한 액션 어드밴처 플랫포머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지옥의 깊은 곳에서 시작하여, 사슬로 묶인 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세계들을 넘어 올라가야 한다. 플레이어는 서로 협력하여 플랫폼을 넘어 올라가면서, 지옥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위해 서로 연결된 사슬의 길이를 유의해야 한다. 서로에게 연결된 사슬이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체인드 투게더'는 현재 평균 접속자 43,668명, 일간 최다 접속자 84,346명의 통계를 보이고 있다.

팍스 데이(Pax Dei)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Pax Dei 공식 웹사이트 스크린샷, 배급 = Mainframe Industries, New Tales)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Pax Dei 공식 웹사이트 스크린샷, 배급 = Mainframe Industries, New Tales)

'팍스 데이(Pax Dei)'는 메인프레임 인더스트리(Mainframe Industry)가 개발한 대규모 소셜 샌드박스 MMORPG 게임이다. 지난 18일 앞서 해보기를 출시하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체험해보며 유행하고 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중세 시대의 전설 속 신화를 배경으로 유령이 존재하고, 마법이 실존하는 세상에서 수천 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땅을 탐험하고, 집을 짓고, 명성을 쌓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팍스 데이' 속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전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달려있다.

'팍스 데이'는 현재 평균 접속자 8,110명, 일간 최다 접속자 11,169명의 통계를 보이고 있다.

아스카(ASKA)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ASKA 게임 공식 프레스킷, 배급 Thunderful Publishing)
요즘 유행하는 신작 게임은?...스팀 게임 추천 (사진 = ASKA 게임 공식 프레스킷, 배급 Thunderful Publishing)

'아스카(ASKA)'는 샌드세일러 스튜디오(Sand Sailor Studio)가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지난 20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면서 오픈월드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사나운 바이킹 부족이 되어 주인 없는 땅을 점령하고 직접 바이킹 부족을 구축하는 개척의 여정을 펼친다. 혼자 또는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최고의 정착지를 만들고, 오딘의 힘과 신의 힘을 빌려 총명한 NPC를 소환하여 동지애를 쌓고, 생존하기 힘든 역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아스카(ASKA)'는 현재 평균 접속자 7,418명, 일간 최다 접속자 10,713명의 통계를 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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