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맥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컨셉...맛&가성비 TOP
특별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고객 접점 마케팅에 힘쓸 것

역전할머니맥주...'할맥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컨셉의 24년 상반기 신메뉴 7종 선보여 (사진 = 역전할머니맥주 상반기 신메뉴 출시 포스터)
역전할머니맥주...'할맥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컨셉의 24년 상반기 신메뉴 7종 선보여 (사진 = 역전할머니맥주 상반기 신메뉴 출시 포스터)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살얼음 생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2024년 상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역전할머니맥주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브랜드 특색을 반영한 고퀄리티의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할맛로드: 할맥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을 컨셉으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맛을 소개하며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가 공개하는 이번 신규 메뉴들은 샐러드와 파스타 3종으로 이루어진 ‘향긋하고 진한 풍미 가득 미식여행’과, 안주 카테고리의 스테디셀러들로 ‘쫄깃 바삭한 식감 가득 미식여행’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고소한 크림과 매콤 얼얼한 마라가 어우러진 파스타에 우삼겹을 듬뿍 올린 ‘마라로제 파스타’부터 아삭한 샐러드에 우삼겹과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푸짐한 냉파스타인 ‘우삼겹 샐러드파스타’, 바질 특유의 프레시한 향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바질크림 파스타’까지 이국적이면서도 든든한 메뉴를 준비했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양과 맛으로 1차와 2차를 한 번에 해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케이준 양념이 느껴지는 바삭한 치킨 텐더와 상큼한 샐러드가 지친 입맛을 돋우는 케이준치킨샐러드를 포함, 맛의 조화까지 챙겨 기대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통통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불맛 가득한 데리야끼 소스를 더한 ‘숯불닭꼬치’, 호두를 솔티드카라멜에 코팅해 바삭한 식감과 단짠의 매력을 극대화한 ‘솔티드카라멜호두강정’, 역전할머니맥주의 인기상품인 ‘30cm롱치즈돈까스에 볶음김치를 더해 느끼함을 잡은 ‘30cm롱김치치즈돈까스’ 시원한 맥주와 찰떡 궁합인 안주 메뉴를 마련했다. 이번 상반기 신제품은 26일부터 전국 역전할머니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오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역전할머니맥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추가하는 소비자 3000명에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살얼음생맥주 500cc 1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올해도 역전할머니맥주만의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메뉴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역전할머니맥주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푸짐하고 맛있는 안주를 부담 없이 즐기며 풍성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특허받은 시그니처 살얼음 생맥주와 함께 계절감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고퀄리티의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학 축제 내 이벤트 부스로 입점하여 메인 타깃인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역전할머니맥주는 언제나 즐겁고 정겹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