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 자주 갈게요” 팬 사랑꾼 면모 빛내

[문화뉴스 황지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헤이즈는 오는 7월 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Bangatgan)’을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의 팬클럽명 포스터와 오픈 ID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ID 영상을 통해 헤이즈는 “‘방앗간’에서는 여러분과 제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도 여러분의 소식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저의 소식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자주 가겠다”고 열띤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팬 커뮤니티와 더불어 팬클럽명 역시 평소 헤이즈가 좋아하는 음식과 팬들을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떡(TTEOK)’으로 결정됐다.  ‘방앗간’은 헤이즈와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방앗간’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헤이즈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은 7월 1일 오후 2시 공식 오픈된다.

문화뉴스 / 황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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