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제작 지원
최대 5천만 원 지원
5월 12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통해 온라인 접수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2022 로컬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콘텐츠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경남지역의 특색 있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활력을 제고하고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발굴 및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숏폼,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제작 및 콘텐츠 유통·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도내 대학 재학생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지원 규모는 총 3억 5천만 원을 분야 및 과제별 1~5천만 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5월 12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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