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는 지키고 내년 총선은 승리해서 세상을 바꾼다.

보수 유튜버 고성국TV 는 보수의 성지인 구미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23년 전국 아미고 전진대회”를 열었다.

전국 아미고 전진대회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전국 아미고 전진대회 (구미복합스포츠센터) 

100만 구독자와 2만 아미고들을 대표해서 “아미고가 세상을 바꿉니다” 슬로건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1000여명이 모여 아미고들이 ’24년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가졌다.

고성국 박사가 행진을 이끌고 있다.
고성국 박사가 행진을 이끌고 있다.

보수를 대변하는 고성국 박사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일부 언론사들이 있다고 언급한 뒤 자유우파도 강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며 아미고 전진대회가 기폭제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국 박사
고성국 박사

전진 대회는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서 집결해서 구미복합스포츠센터까지 행진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춘천 아미고 회원 중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 박영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박영춘, 여의도 연구원  고성국 박사,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
박영춘, 여의도 연구원  고성국 박사,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은 전진 대회에서 내년에는 두 가지 꼭 지켜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이 있다고 언급했다.

지켜야 할 것은 자유 민주주의, 바꿔야 할 것은 내년 총선을 승리해서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남궁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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