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의원 등 각계 인사들 대거 참석 신임 회장 격려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지난 21일 포항시  두호청년회 16대 회장에 민병호씨가 취임했다. 두호청년회는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두호청년회 민병호 신임회장
두호청년회 민병호 신임회장

취임행사에는 역대회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연규식도의원, 포항시의회 배상신 운영위원장, 정원석 자치행정 부위원, 김정재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등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민병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은 끊임없는 열정으로 야망을 꿈꾸며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청년들에게 밝히고  "두호청년회를 잘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청년회를 이끌어 나아겠다"고 말했다.

두호청년회  취임행사(앞줄 가운데  김정재의원과  왼쪽 신임 민병호 회장)
두호청년회 취임행사(앞줄 가운데 김정재의원과 왼쪽 신임 민병호 회장)

두호청년회는 경로잔치 및 불우이웃돕기 각 아동센터 방문지원 행사등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두호청년회 회장단은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화환대신 쌀을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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