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의원 등 각계 인사들 대거 참석 신임 회장 격려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지난 21일 포항시 두호청년회 16대 회장에 민병호씨가 취임했다. 두호청년회는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두호청년회 민병호 신임회장](https://mhnsnews.com/mir/news/photo/202401/572377_702175_588.jpg)
취임행사에는 역대회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연규식도의원, 포항시의회 배상신 운영위원장, 정원석 자치행정 부위원, 김정재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등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민병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은 끊임없는 열정으로 야망을 꿈꾸며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청년들에게 밝히고 "두호청년회를 잘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청년회를 이끌어 나아겠다"고 말했다.
![두호청년회 취임행사(앞줄 가운데 김정재의원과 왼쪽 신임 민병호 회장)](https://mhnsnews.com/mir/news/photo/202401/572377_702176_5934.jpg)
두호청년회는 경로잔치 및 불우이웃돕기 각 아동센터 방문지원 행사등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두호청년회 회장단은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화환대신 쌀을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