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회장단이 모여 미래 언론학의 방향 모색

한국언론학회, 65주년 기념 전언론회장단 오찬회 개최... '100년 언론학' 준비 본격화/한국언론학회 제공
한국언론학회, 65주년 기념 전언론회장단 오찬회 개최... '100년 언론학' 준비 본격화/한국언론학회 제공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50대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지난 1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65주년을 기념하는 전언론회장단 오찬회를 개최했다. 6대 최정호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전, 현 그리고 차기 회장이 참여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이라는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오찬회에서는 한국언론학회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언론학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언론학 연구의 활성화, 신진 학자들의 양성, 대중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5월 10일 경주에서 개최될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 상황도 함께 논의했다.

최정호(6대), 임상원(13대), 원우현(17대), 이광재(21대), 김학수(28대), 김민환(29대), 양승목(37대),김정탁(39대), 이민규(44대), 이재진(45대), 김춘식 (46대), 김경희(48대), 이준웅(49대), 박종민(50대),백혜진(50대 부회장), 이훈(50대 총무이사), 배진아(차기 51대) 17명의 전현직 회장이 참석했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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