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초보에서 고수 도전까지... 권은비, 다양한 골프웨어와 함께 예능과 영화에서 활약 예고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은비, 이번 가을 배우 데뷔 앞두고 눈길 사로잡아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권은비가 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권은비는 이날 슬리브리스 원피스 골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나 오늘 라베했어'를 통해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올해 가을에는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으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를 골프 고수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가 멘토로 나서 지도하는 예능으로, 두 출연자는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인 100타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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