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 인공지능으로 사랑하는 사람 다시 만나
김태용 감독,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시계를 착용해 성숙미를 뽐낸 박보검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김태용 감독, 탕웨이 부부가 영화 '만추'(2011)에 이어 의기투합하고, 여기에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까지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사진=MHN스포츠 제공]

엔터테인먼트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