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누르고 1위...팬심으로 쓴 시간여행

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랭키파이 트렌드] 시간을 거슬러 구한 최애...'선재 업고 튀어' 티빙에서 트렌드 1위/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5월 1주차 티빙(드라마) 트렌드지수 순위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tvN에서 방영 중이며, 자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주인공 임솔의 이야기다. 임솔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은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출연진으로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있으며, 지난달 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선재업고튀어는 371,176포인트로 전주보다 108,392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여왕은 308,966포인트로 전주보다 542,03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졸업은 15,452포인트로 전주보다 3,60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피라미드게임은 8,155포인트, 5위 힘쎈여자강남순은 5,149포인트, 6위 반짝이는워터멜론은 3,409포인트, 7위 웰컴투삼달리는 2,792포인트, 8위 닥터슬럼프는 2,645포인트, 9위 첫사랑은 2,181포인트, 10위 내남편과결혼해줘는 1,944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4월 5주차 4월 4주차 증감 비율
1 선재업고튀어 371,176 262,784 108,392 41.2%
2 눈물의여왕 308,966 851,002 -542,036 -63.7%
3 졸업 15,452 11,849 3,603 30.4%
4 피라미드게임 8,155 5,521 2,634 47.7%
5 힘쎈여자강남순 5,149 3,514 1,635 46.5%
6 반짝이는워터멜론 3,409 3,527 -118 -3.3%
7 웰컴투삼달리 2,792 2,749 43 1.6%
8 닥터슬럼프 2,645 2,523 122 4.8%
9 첫사랑 2,181 2,026 155 7.7%
10 내남편과결혼해줘 1,944 2,318 -374 -16.1%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선재업고튀어 371,176 9% 91%
2 눈물의여왕 308,966 26% 74%
3 졸업 15,452 28% 72%
4 피라미드게임 8,155 34% 66%
5 힘쎈여자강남순 5,149 21% 79%
6 반짝이는워터멜론 3,409 34% 66%
7 웰컴투삼달리 2,792 39% 61%
8 닥터슬럼프 2,645 25% 75%
9 첫사랑 2,181 36% 64%
10 내남편과결혼해줘 1,944 39% 61%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선재업고튀어는 남성 9%, 여성 91%, 2위 눈물의여왕은 남성 26%, 여성 74%, 3위 졸업은 남성 28%, 여성 7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선재업고튀어 371,176 9% 23% 27% 30% 11%
2 눈물의여왕 308,966 7% 19% 26% 30% 19%
3 졸업 15,452 10% 24% 25% 26% 16%
4 피라미드게임 8,155 14% 33% 29% 18% 6%
5 힘쎈여자강남순 5,149 11% 26% 27% 25% 10%
6 반짝이는워터멜론 3,409 21% 37% 22% 14% 6%
7 웰컴투삼달리 2,792 6% 27% 30% 24% 13%
8 닥터슬럼프 2,645 8% 17% 21% 30% 22%
9 첫사랑 2,181 33% 15% 11% 19% 23%
10 내남편과결혼해줘 1,944 7% 25% 31% 23% 14%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선재업고튀어가 10대 9%, 20대 23%, 30대 27%, 40대 30%, 50대 11%로 나타났다.

문화뉴스 / 정지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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