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훈련 진행...안전 관리 체계 구축

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화재 대응력 강화
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화재 대응력 강화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지난 11일 관악아트홀에서 관악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연장 내부 화재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었으며, 시설 화재 및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이용주민의 안전과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 관내 소방서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화재 대응력 강화
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화재 대응력 강화

주요 훈련 내용은 대피유도,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소화도구 실습 훈련 등이다.

특히 관악소방서 전문 소방관의 소화도구 사용법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방연마스크와 같은 첨단 도구를 활용하여 화재 현장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관악문화재단, 관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화재 대응력 강화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 박홍철 팀장은 “관악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더 신속하게 대처하여,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재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및 안전 인식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관악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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