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예측 불가한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 + 추리 + 어드벤처 예능이다.

'수사단의 리더’ 이용진, ‘수사단의 브레인’ 존박, ‘수사단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 ‘수사단 만능 에이스’ 이혜리, ‘든든한 액션맨’ 김도훈, ‘수사단의 보부상’ 카리나까지, 각양각색의 개성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수사단 6인은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탄탄한 세계관과 촘촘하게 설계된 미션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정종연 PD의 신작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얼리티/미스터리/어드벤처, 한국, 2024)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 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낮에는 50대, 밤에는 20대로 변해 매일 회춘과 노화를 반복하게 된 ‘이미진’은 30년이나 늙어버린 자신의 얼굴을 이용해 ‘임순’이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인턴 취직에 성공해 ‘계지웅’ 검사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이 이미진의 부캐 임순 역을 맡아 이중생활을 하게 된 인물의 혼란스러움부터 사랑스러운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응답하라 1997'의 정은지는 8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이미진 역으로 분해 당찬 20대의 모습을 공감 속에 그려낸다.

 20대와 50대를 오가는 인물의 판타지적인 설정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6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로맨스/코미디/스릴러, 한국, 2024)

여행 유튜브 ‘곽튜브’로 활약하고 있는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2는 교통수단과 함께 음식의 범위 또한 확장해, 각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교통수단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들을 방문하며 더욱 다채로워진 여행 코스가 펼쳐진다.

여기에 ‘곽튜브’는 검증된 찐친 어몽, 오리뽀와의 재회부터 츠키를 비롯한 새로운 여행 메이트와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삶의 터전으로서의 여행지 곳곳을 파헤친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시즌 2'는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여행/리얼리티, 한국, 2024) 

넷플릭스 영화 <'울트라맨: 라이징'은 아버지가 해왔던 ‘울트라맨’ 역할을 계승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온 슈퍼스타 운동선수가 전설적인 히어로가 되어 거대 괴수로부터 도쿄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괴수들의 습격이 증가하며 도쿄가 위험에 빠지자, 야구선수 ‘사토 켄’은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돌아와 울트라맨의 역할을 이어 받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불을 뿜는 10m 크기의 아기 괴수를 입양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한다. 도시를 구하는 일만으로도 벅찬 사토 켄에게 육아라는 미션까지 주어지고 만 것.

설상가상 아기 괴수를 사악한 계획에 이용하려는 세력까지 등장하고, 사토 켄은 도시의 영웅이자 아기 괴수의 유일한 가족으로서 모든 비극을 막아야만 한다.

'울트라맨: 라이징'은 14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가족/SF/액션, 미국, 2024)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담아냈다.

영화 '걸캅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사랑이라 말해요'의 이성경이 뛰어난 위기 대응 능력을 가진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낮에 뜨는 달',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의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는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완성한다. 

한편, '별똥별'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로맨스/코미디, 한국,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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