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경험담 최다 보유? 코요태 빽가 출연
앞만 보고 달리다 '쾅' 헬기까지 동원된 사건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방송

사진= JTBC '한블리', 주차된 차량에 '까나리액젓' 부어버린 이유는?... "저도 후회합니다" / JTBC 제공
사진= JTBC '한블리', 주차된 차량에 '까나리액젓' 부어버린 이유는?... "저도 후회합니다" / JTBC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25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한블리'가 '여수 까나리액젓 테러' 사건을 조명한다.

블랙박스 차주는 폐건물 앞 도로 가에 주차를 하고 40분 뒤 돌아온다. 이후 주행 중 극심한 악취에 블랙박스를 확인하자, 폐건물 옆 카페 사장이 '까나리액젓'을 블박차 와이퍼 아래 틈에 붓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한블리' 제작진은 재물손괴죄로 검찰 송치 예정인 카페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카페 사장은 "블박차가 카페 광고 배너를 가려, 근방 무료 주차장 이용을 요청했으나 무시당해 화가 나 저질렀다"라고 밝히며,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후회의 말을 남겼다. 

이외에도 흰색 SUV 차량이 앞서 걷던 보행자와 주차된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는 장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보행자 신호가 끝난 후 질주하는 무단횡단자의 모습 등 각종 사고 사례가 등장한다. 

한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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