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극장판
7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사진 = ㈜엔케이컨텐츠
사진 = ㈜엔케이컨텐츠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가 국내 개봉한다.

일본에서는 개봉 후 매출 15억 엔을 돌파하며 역대 극장판 중 흥행 성적 1위를 달성했다. ‘프리큐어’ 시리즈 사상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영화는 78명의 프리큐어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영화에서 활약하는 프리큐어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신작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주인공 ‘큐어 스카이’와 ‘큐어 프리즘’이 서로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변으로 같은 시리즈의 ‘큐어 윙’, ‘큐어 버터플라이’, ‘큐어 마제스티’와, 이전 시리즈 주인공인 ‘큐어 프레셔스’, ‘큐어 서머’, ‘큐어 그레이스’ 등 역대 프리큐어들이 총출동한 모습으로 설렘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큐어 슈프림’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신비로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큐어 슈프림’이 과연 영화 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는 7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문화뉴스 / 송채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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