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특집
홍진명, 김동영, 진주현, 빌리 아일리시, 최화정 출연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유퀴즈] '미국 MZ 인기 1등' 빌리 아일리시 내한 → 영원한 디제이 최화정의 요즘 일상 /사진 = tvN
[유퀴즈] '미국 MZ 인기 1등' 빌리 아일리시 내한 → 영원한 디제이 최화정의 요즘 일상 /사진 = tvN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250회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 특집이 진행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는 태진의 홍진명 대리, 금영의 김동영 사원과 진주현 박사, 빌리 아일리시, 배우 최화정이 출연한다.

먼저, 대한민국 전국민의 필수 코스인 노래방의 쌍두마차, 태진과 금영에 재직 중인 홍진명, 김동영 자기님을 만난다. 

두 자기님은 음악을 틀고 아침을 시작하는 노래방 회사의 특별한 루틴을 비롯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경쟁사 직원들의 노래 배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으로 미국 국방부 소속 법의인류학자, 진주현 자기님을 만난다.

뼈에 푹 빠져 고고학 전공부터 미국 국방부에 들어간 계기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전사자의 이름을 찾아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빠져본다.

이어 21세기 뮤지션 중 최초의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빌리 아일리시 자기님을 만난다.

세 번째 한국 내한으로 유퀴즈를 찾아온 글로벌 자기님과 새 앨범 소개부터 인생을 즐기고 있는 최근 근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27년간 한결같은 인사로 싱그러운 오후를 선사한 최화정 자기님을 만난다.

오랜 시간 함께한 라디오를 마친 후의 일상을 나누며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라는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명랑함과 당당함의 비결이 어디서 오는지 파헤쳐 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정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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