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50.84%, 박성규 47.15%, 이창원 2.00%
3선 논산시장 역임
총선 공약, '논산시 육사 이전 추진', '계룡시 대실지구 이케아부지 개발 적극 추진', '금산 인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추진',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화 추진', 'RE100 산업단지 추진'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 당선인은 1966년 9월 9일생, 현재 57세이다.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건양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황 당선인은 3선 논산시장을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총선 출마 전 '리틀 이재명'임을 자임한 친이재명계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황명선 당선인은 총 61,146표(50.84%)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박성규(56,706표·47.15%)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황 당선인은 '논산시 육사 이전 추진', '계룡시 대실지구 이케아부지 개발 적극 추진', '금산 인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추진',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화 추진', 'RE100 산업단지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황명선 페이스북]